OhGun's Blog

구입한지 한 3개월쯤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글을 올려봅니다.

이사진의 물건이 크롬북 삼성플라자 매장에 잠깐들려 구경하다가, 지름신 강림으로 덜컥 구입해버렸습니다.
뭐 마우스 하나 주긴 했습니다만...

SAMSUNG로고 아래쪽에 구글 Chrome의 로고가 붙어있구요.

 
저 동그란 크롬 로고는 좀 불룩 튀어나와있습니다. 사진으로도 그렇게 보이네요.
그리고 기동화면

 전원키면 -> 크롬로고화면 약 10초이내 그리고 로그인화면 다음이 바로 이화면입니다.
뭐... 이 크롬브라우저 말고 다른화면은 거의 없습니다. ㅡ_ㅡ;

이 단순함의 미학~!
배경화면이 바꾸고 싶으면 크롬브라우져의 테마를 바꿔야 합니다.
안좋은점은 유선랜 포트가 없다는것... 다행이 와이브로 에그가 있어서 활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만...
가끔 유선으로 연결해 쾌적한 인터넷을 해봤으면 싶네요... 아무래도 무선은 무선인지라...
무선인식율은 좋습니다. 멀리 있는 것도 다른 Device보다 더 잘잡구요... 동일위치에서 애플 맥북프로와 비교시 안테나 성능은 더 좋왔습니다.

앱스토어에도 많은 앱과 대응 웹이 많아져서 점점 쓸만해지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인터넷 브라우저였었죠...

앞으로 발전해갈 여지가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쇼핑몰, 금융사이트 등등... 안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좌절할때가 더 많은듯 합니다.

ㅡ_ㅡ; 늘 볼때마다 느끼는건... 안드로이드 허니콤 말고 이녀석을 패드용으로 만들지... 했었습니다.
웹기반이라 애플리케이션 호환성면에서도 각각의 하드웨어 제작사에서도 크게 문제 없었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역시 터치기반 UI를 넣기가 힘들었나?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HDD는 없고 SSD 16G입니다. SD카드 슬롯 있구요... USB포트는 달랑 2개 있구요...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나름 모니터를 자동인식 하더라구요...

키보드는 F1~F12까지의 펑션키가 없고 브라우져 조작에 편리한 키들로 대체되어있습니다.
뭐 앞페이지 다음페이지 이동 뭐 이런 키들이죠... 아직까지는 미완의 제품입니다만...

나름 괜찮은건 빠른 기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속된 아쉬움은 Cloud Storage를 쓰니까 SSD가 16G인건 이해합니다만... NAS에 연결좀 되게 해주었음 좋을듯한데... 그게 그리 어렵나? ㅡ_ㅡ;

쓰다보면 불편한게 많긴 합니다. 뭐 점점 좋아지고 있긴 합니다만... PC에서 크롬브라우저 쓰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보니... 굳이 필요한 물건인가 싶긴 합니다.
빠르게 켜지는 거 빼곤 잘하는 거 없는 녀석이죠...
아무튼 왠만하믄 구입은 하지 않는게... ^^; 

심사숙고하여 내 iMac의 새로운 블투친구를 구입~!

 
키보드의 우측 비공간 같은 녀석... 애플의 블투키보드와 나란히 놓을 수 있게 사이즈가 딱 떨어진다.
좀 익숙치 않은데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하다.

아래는 9to5mac.com 에서 올린 매직 트랙패드의 영상입니다.


정교한 작업에도 적합할듯 싶다...
동영상이나 사진보정에 써봐야지... ^^;


 

아이패드의 국내 전파인증 소식과 더불어 국내 언론사들의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후지제록스의 문서관리용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리뷰입니다.

아이패드를 두달정도 써오다 오늘 무선키보드를 장만했습니다. 

스캐너 장만하다~!
필름스캐너용으로 장만한 스캐너
V350으로 하려 했으나 매장의 계신 분이 필름로더가 그리 평가가 좋지 않다는말에...
좋아하는 검은색의 이녀석을 구입했다. 흐흐흐

외관... 책상위의 모든 제품이 검은색이여서... 인테리어적으로도 괜찮은 녀석이다.
필름에 어느정도 최적화된 녀석이기 때문에 필름 스캔으로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상세한 스펙은...
http://www.epson.co.kr/Product/Product_Info_NW.asp?productType=4&productLink=58
여기의 엡손 사이트에서 상세한 설명과 동영상으로 활용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일단 백색 LED광원이기 때문에 예열시간이 불필요하고 내구성이 좋다고 하는군요...
필름스캔도 그렇게 불펀한 편은 아니여서 조금씩 작업하는 나에겐 잘 맞는 제품입니다.
상위의 V500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35mm이상의 필름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다.

이외에 사용기는 다음편에...

참 오랜만에 핸드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인 블랙잭을 쓰고 있었습니다만...
한 일주일 문자를 받을 수 없다는걸 확인후에 초기화도 해보고 롬도 바꿔보고 했습니다만
결국 원인을 모른체 채념하고 안그래도 바꿔보려고 했었기 때문에 LGT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SKT에서 LGT로 번호이동했는데... 오즈 정말 좋군요 진리의 오즈~!

카메라 가방에 달아둘 태그를 장만했습니다.
WizMonkey의 알류미늄합금 소재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영구 각인하는 방식입니다.


다행이 수정필요없이 전화번호는 흐릿하게 나왔네요! ^^v
오래되면 기스자국과 휨으로 인해 빈티지한 스타일로도 괜찮다고 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 법도 알려주더군요 ㅡ_ㅡ; 굳이...

드디어 필카에 손대기 시작... ^^;
Nikon FM10 입니다.
기계제어식 35mm 일안 카메라입니다.
뭐... 밧데리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의 구성이 표준셋입니다.(케이스 포함)
35mm 필름을 사용하고
Nikon의 F마운트를 사용합니다만. 조리게 조절링이 없는 타입의 렌즈는 사용할 수 없군요
셔터 스피드는 1~1/2000 으로 조절이 간능합니다.
랜즈는 Ai 35~70mm F3.5~4.8 입니다. 수동 줌과 수동 포커스 조리게
이 이외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카메라와 랜즈간에 단자도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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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팔이(D80)가 점점 무거워옴에...
동생이 필요할거 같아 장만한 Nikon D40... ^^;
랜즈도... 시그마 30mm F1.4 (일명 삼식이)
삼식이와의 조합은 일단 디자인도 어울릴 뿐 아니라
성능조합도 우수하다.
삼식이는 F1.4의 밝은 렌즈로 아웃포커싱에도 유리하다.
나름 괜찮은 조합 그리고 D40의 무개가 가볍기 때문에
평상시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은 카메라가 된다.

[D40 사양]
형식: 렌즈 교환식 일안 리플렉스 디지털 카메라
화소: 610만 화소(총화소수 624만 화소)
촬상소자: 23.7 x 15.6mm, 니콘 DX포맷
기록화소수: L 3008 x 2000, M 2256 x 1496, S 1504 x 1000
기록 매체: SD메모리 카드, SDHC 대응
연속촬영: 약 2.5 f/s
마운트: 니콘 F마운트
실제촬상화각: 렌즈 표기의 약 1.5배의 초점거리 렌즈에 대응
LCD: 약 23만화소, 2.5인치
파인더 시야율: 상하좌우 모두 약 95%
AF영역모드: 싱글 영역 AF모드, 다이나믹 AF모드, 지근 우선 다이내믹 AF모드
셔터스피드: 30~1/4000초(1/3단계), 벌브, 타임(별매 리모톤 ML-L3사용시)
ISO감도: ISO200~1600, ISO1600에서 증가 일단계(Hi1)
전원: Li-ion 충전용 배터리 EN-EL9
크기: (WxHxD) 126x94x64mm
무게: 475g(배터리, SD카드, 바디캡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