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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14 Coder for Raspberry Pi 설치하기
  2. 2012.03.16 이것이~! ChromeBook이다~!

Coder for Raspberry Pi 설치하기

자유게시판 2013. 9. 14. 21:40

Google Creative Labs의 새로운 프로젝트 Coder for Raspberry Pi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에 이참에 설치해보자 했습니다.


Coder는 Raspberry Pi를 기본 웹 서버 + 웹 기반 개발환경으로 바꿔주는 오픈 소스 개발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웹 개발의 기초를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구글 검색으로 해당 웹페이지를 찾았습니다.

http://googlecreativelab.github.io/coder/#download


한페이지에 A부터 Z까지 모든걸 설명하고 있습니다. 헐~! 대박~! 쩔어~!

암튼 라즈베리파이를 가지고 있기에 설치해보려 합니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Coder를 다운받습니다.



Download Coder를 클릭하여 내려받습니다.


다운로드시 기본은 Mac용입니다. 윈도우용은 Windows-specific Instructions을 별도로 클릭하여 다운받도록 합니다.

영문으로만 되어있어서... 우리나라 교육기관이 이런걸 좀 본받았음 싶네요... 죄다 영어라니...


전  Mac이라 그냥 다운 받았습니다.

다운이 완료된후 coder_0.4.zip 파일을 압축해제한후 CoderSetup을 실행합니다.



SD Card에 설치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일단... SD Card를 미리 넣지 마시고 넣으라고 할 때 넣어야 인식이 되었습니다. 몇번의 삽질끝에 성공...


깔끔한 인스톨 화면이 끝나고...

방에 유선랜선이 없는 관계로 USB 무선 랜카드를 라즈베리 파이에 꼽고 SD Card도 꼽은 뒤에 전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무선 공유기에 연결하여 네트워크에 어떻게 물렸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헐... 네트워크에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태는... 랜카드 LED가 연결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ㅡ_ㅡ; 뭐냐... 혹시나 하고 무선랜에 잡히는 공유기 탐색... 아~!

누군가 공유기를 자유롭게 열어두었습니다. 아무래도 그쪽에 연결이 된듯하여 유선연결을 위해 공유기가 있는 방에 라즈베리파이를 연결하고 잠시뒤... 공유기에 연결이 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역시 유선~!


6번에 연결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크롬브라우저에 해당 IP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짜잔... 하고 경고창이 뜹니다. ㅡ_ㅡ; 암튼 연결할건지를 묻는 경고창이라 그냥 무시하고 연결합니다.



Password를 설정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설정하고 Save My Password 버튼을 클릭합니다.



Welcome to Coder for Pi 화면이 나옵니다. 다시 설정한 Password를 입력하고 Let's Code 버튼을 클릭합니다.



Getting Started 화면이 나옵니다. 버튼에 대한 설명화면입니다. Got It 버튼을 눌러 메인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깔끔한 메인화면...

녹색 : 프로젝트 추가 화면입니다.

파랑: Space Rocks! 이라는 게임입니다.

주황: Eyeball 이라는 눈동자가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가는 웹

자주: Hello Coder 라는 기본 웹


간단합니다. 설치부터... 활용에 대한건... 이후에 포스팅 해보도록 합니다.

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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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ChromeBook이다~!

Review 2012. 3. 16. 20:01
구입한지 한 3개월쯤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글을 올려봅니다.

이사진의 물건이 크롬북 삼성플라자 매장에 잠깐들려 구경하다가, 지름신 강림으로 덜컥 구입해버렸습니다.
뭐 마우스 하나 주긴 했습니다만...

SAMSUNG로고 아래쪽에 구글 Chrome의 로고가 붙어있구요.

 
저 동그란 크롬 로고는 좀 불룩 튀어나와있습니다. 사진으로도 그렇게 보이네요.
그리고 기동화면

 전원키면 -> 크롬로고화면 약 10초이내 그리고 로그인화면 다음이 바로 이화면입니다.
뭐... 이 크롬브라우저 말고 다른화면은 거의 없습니다. ㅡ_ㅡ;

이 단순함의 미학~!
배경화면이 바꾸고 싶으면 크롬브라우져의 테마를 바꿔야 합니다.
안좋은점은 유선랜 포트가 없다는것... 다행이 와이브로 에그가 있어서 활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만...
가끔 유선으로 연결해 쾌적한 인터넷을 해봤으면 싶네요... 아무래도 무선은 무선인지라...
무선인식율은 좋습니다. 멀리 있는 것도 다른 Device보다 더 잘잡구요... 동일위치에서 애플 맥북프로와 비교시 안테나 성능은 더 좋왔습니다.

앱스토어에도 많은 앱과 대응 웹이 많아져서 점점 쓸만해지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인터넷 브라우저였었죠...

앞으로 발전해갈 여지가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쇼핑몰, 금융사이트 등등... 안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좌절할때가 더 많은듯 합니다.

ㅡ_ㅡ; 늘 볼때마다 느끼는건... 안드로이드 허니콤 말고 이녀석을 패드용으로 만들지... 했었습니다.
웹기반이라 애플리케이션 호환성면에서도 각각의 하드웨어 제작사에서도 크게 문제 없었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역시 터치기반 UI를 넣기가 힘들었나?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HDD는 없고 SSD 16G입니다. SD카드 슬롯 있구요... USB포트는 달랑 2개 있구요...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나름 모니터를 자동인식 하더라구요...

키보드는 F1~F12까지의 펑션키가 없고 브라우져 조작에 편리한 키들로 대체되어있습니다.
뭐 앞페이지 다음페이지 이동 뭐 이런 키들이죠... 아직까지는 미완의 제품입니다만...

나름 괜찮은건 빠른 기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속된 아쉬움은 Cloud Storage를 쓰니까 SSD가 16G인건 이해합니다만... NAS에 연결좀 되게 해주었음 좋을듯한데... 그게 그리 어렵나? ㅡ_ㅡ;

쓰다보면 불편한게 많긴 합니다. 뭐 점점 좋아지고 있긴 합니다만... PC에서 크롬브라우저 쓰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보니... 굳이 필요한 물건인가 싶긴 합니다.
빠르게 켜지는 거 빼곤 잘하는 거 없는 녀석이죠...
아무튼 왠만하믄 구입은 하지 않는게... ^^; 
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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