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지만... 일본에 출장중인 관계로 일반적인 주말을 보내고 있는 때에...
집에만 있기 뭐하더군요...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과감히? 외출을 했습니다.
실은... 집에 먹을것도 떨어지고 해서 뭐라도 먹을라고... ^^;
집에서 나와 미츠쿄역까지 터벅터벅 걸었습니다.
역근처에는 먹을만한게 없을거 같아 요코하마행 열차에 몸을 싫었습니다.
배가 살짝고파서... 코코아캔 하나 자판기에서 빼먹었습니다. ㅡ_ㅡ
요코하마까지는 15분정도 걸리니 자리에 앉아 다쓴 필름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비장의 롤라이 필름을 부들부들 떨며 교체합니다. (한롤당 만원... ㅡ_ㅡ;;;)
어떻든 교체가 끝나고. 전철에서 내렸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부르더군요...
필름교체하면서 카메라 커버를 떨군거였습니다.
미모의 여자분의 도움으로 분실을 막을 수 있었네요... ^^
사람많은 곳에서 휭하니 사라지셔서... 안그럼 인연인데 커피한잔이라도 했음
좋왔을건데... ㅋㅋㅋ
요코하마 도착후 무지에서 필기구를 구입하고... 사진찍은 정보를 적으며 다녔습니다.
우선 야마시타공원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참 전철을 미나토미라이선으로 갈아타고 갔습니다.
(D80, F1.4, ISO100, 30mm, 50/5000sec)
야마시타 공원입구로 들어서자... 배에서 우르릉 하고 파도가 밀려옵니다.
얼른 화장실을 다녀오니 사람들 모여있는 곳이 보이네요...
1인 서커스 공연을 하더군요... 아이들있는 부모는 다 모여있는듯 했습니다.
(D80, F16, ISO100, 30mm, 10/1250sec)
야마시타 공원 입구에서 보이는 정박된 히카와마루 란 배의 뱃머리입니다.
지금 사진정리하면서 보니 랜즈에 먼지가 꼈군요... 청소좀 해야할듯...
(D80, F8, ISO100, 30mm, 10/1250sec)
아카렌카소코 공원입구의 바다쪽입니다...
보이는 곳은 오산바시 터미널 입구쪽이네요
오늘은 바람도 안불고 바다도 잔잔했습니다. 만이다 보니
파도 거칠게 치는거 본적도 없긴 합니다만...
(D80, F4, ISO100, 30mm, 10/1250sec)
아카렌카소코 공원입구의 육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큰배의 접안을 돕는 파일롯 배들인듯 합니다.
바쁘게들 움직이더군요...
(D80, F11, ISO100, 30mm, 10/800sec)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쪽 풍경입니다.
앞에 보이는 공원으로 가던도중 오산바시 터미널쪽 지붕 뷰포인트가 더 좋을거 같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지붕쪽 바닥이 남무로 되어있어 큰배의 갑판을 걷는 기분이네요...
이 전경의 야경을 찍기위해 삼각대 놓고 사진찍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네요 다들 이쪽에서 찍으시나 봅니다.
(D80, F4, ISO100, 30mm, 10/1000sec)
오산바시홀 입구의 바닥에 그려져있는... 의미가 뭘까? ^^;
(D80, F2.0, ISO100, 30mm, 10/1000sec)
실크박물관앞의 분수대입니다. 마음은 야경을 찍고 싶었습니다만.
관련장비를 무겁단 이유로 가지고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뭐 야경을 찍으려는 생각도 없었습니다만...
(D80, F1.8, ISO100, 30mm, 10/1000sec)
요코하마 개항 교회? 마리아상이 없는걸로 봐서는 성당은 아닌듯 했습니다.
일요일인데 아무도 없는듯 조용하네요...
(D80, F2.5, ISO100, 30mm, 10/1250sec)
차이나 타운으로 가기위해 야마시타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겨울이라 금방 어두워지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네요... ^^;
(D80, F1.4, ISO100, 30mm, 10/600sec)
차이나타운 동쪽입구입니다. 구정이라 화려하군요...
2번째 오는 겁니다만... 인천의 차이나타운 보다는 관광객은 정말 많군요.
(D80, F1.4, ISO100, 30mm, 10/500sec)
중앙 길은 사람이 너무많았습니다. 슬쩍 골목으로 빠져봅니다.
배는 고프고... ㅜ_ㅜ
(D80, F1.4, ISO100, 30mm, 10/1250sec)
뭐좀 사먹을가 하며 이리절리 둘러봤습니다만... 좀 맛있어 뵈는 곳에는 줄이 쭉 서있어서 엄두가 안나는군요...
(D80, F1.4, ISO100, 30mm, 10/1000sec)
이 복잡한 곳에 차끌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 인듯...
왠만하면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들어오는것이 나을건데요...
(D80, F1.4, ISO100, 30mm, 10/1000sec)
일단 한산한 만두가게를 발견... 일단 고기만두 하나 사먹어 봅니다.
헙 가격이 320엔... ㅎㄷㄷ 하군요... ㅡ_ㅡ;
이거면 한국에선 밥한끼 지대로 먹을 수 있을겁니다만...
맛은... 고기가 한대 뭉쳐있어서... 그리고 고기특유의 냄새도 좀 나더군요...
괜히 사먹어 입맛만 버렸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줄많이 서있는 곳이 나았으려나 봅니다.
(D80, F5, ISO100, 30mm, 10/1000sec)
기념품 가게의 전등... 밤에 켜놓으면 무드등으로 좋을 듯 하네요... 조명이 좋와서 한컷 찍어봅니다.
(D80, F1.4, ISO100, 30mm, 10/300sec)
기념품 가게의 브루스리 티셔츠... 얼굴이... 살찐 이소룡? ㅡ_ㅡ;
참... 웃음만...
(D80, F1.4, ISO100, 30mm, 10/2000sec)
배고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장도보고 쇼핑도 하고 들어가야 했기에 전철역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지하 천정에 이같이 옛날 요코하마 풍경을 벽화로 프린트해놓왔군요...
나름 운치있게 잘 해놓은것 같네요...
무지에서 필기구 살때 봐두었던 보온 머그컵과 녹차밀크티를 사고, 집근처에 와서
장보고 집에 도착하니... 힘든 하루였군요... 예전처럼 많이는 못돌아다니겠네요. ^^;;;
장장 6시간의 외출이였습니다....
집에만 있기 뭐하더군요...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과감히? 외출을 했습니다.
실은... 집에 먹을것도 떨어지고 해서 뭐라도 먹을라고... ^^;
집에서 나와 미츠쿄역까지 터벅터벅 걸었습니다.
역근처에는 먹을만한게 없을거 같아 요코하마행 열차에 몸을 싫었습니다.
배가 살짝고파서... 코코아캔 하나 자판기에서 빼먹었습니다. ㅡ_ㅡ
요코하마까지는 15분정도 걸리니 자리에 앉아 다쓴 필름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비장의 롤라이 필름을 부들부들 떨며 교체합니다. (한롤당 만원... ㅡ_ㅡ;;;)
어떻든 교체가 끝나고. 전철에서 내렸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부르더군요...
필름교체하면서 카메라 커버를 떨군거였습니다.
미모의 여자분의 도움으로 분실을 막을 수 있었네요... ^^
사람많은 곳에서 휭하니 사라지셔서... 안그럼 인연인데 커피한잔이라도 했음
좋왔을건데... ㅋㅋㅋ
요코하마 도착후 무지에서 필기구를 구입하고... 사진찍은 정보를 적으며 다녔습니다.
우선 야마시타공원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참 전철을 미나토미라이선으로 갈아타고 갔습니다.
야마시타 공원입구로 들어서자... 배에서 우르릉 하고 파도가 밀려옵니다.
얼른 화장실을 다녀오니 사람들 모여있는 곳이 보이네요...
1인 서커스 공연을 하더군요... 아이들있는 부모는 다 모여있는듯 했습니다.
야마시타 공원 입구에서 보이는 정박된 히카와마루 란 배의 뱃머리입니다.
지금 사진정리하면서 보니 랜즈에 먼지가 꼈군요... 청소좀 해야할듯...
아카렌카소코 공원입구의 바다쪽입니다...
보이는 곳은 오산바시 터미널 입구쪽이네요
오늘은 바람도 안불고 바다도 잔잔했습니다. 만이다 보니
파도 거칠게 치는거 본적도 없긴 합니다만...
아카렌카소코 공원입구의 육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큰배의 접안을 돕는 파일롯 배들인듯 합니다.
바쁘게들 움직이더군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쪽 풍경입니다.
앞에 보이는 공원으로 가던도중 오산바시 터미널쪽 지붕 뷰포인트가 더 좋을거 같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지붕쪽 바닥이 남무로 되어있어 큰배의 갑판을 걷는 기분이네요...
이 전경의 야경을 찍기위해 삼각대 놓고 사진찍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네요 다들 이쪽에서 찍으시나 봅니다.
오산바시홀 입구의 바닥에 그려져있는... 의미가 뭘까? ^^;
실크박물관앞의 분수대입니다. 마음은 야경을 찍고 싶었습니다만.
관련장비를 무겁단 이유로 가지고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뭐 야경을 찍으려는 생각도 없었습니다만...
요코하마 개항 교회? 마리아상이 없는걸로 봐서는 성당은 아닌듯 했습니다.
일요일인데 아무도 없는듯 조용하네요...
차이나 타운으로 가기위해 야마시타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겨울이라 금방 어두워지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네요... ^^;
차이나타운 동쪽입구입니다. 구정이라 화려하군요...
2번째 오는 겁니다만... 인천의 차이나타운 보다는 관광객은 정말 많군요.
중앙 길은 사람이 너무많았습니다. 슬쩍 골목으로 빠져봅니다.
배는 고프고... ㅜ_ㅜ
뭐좀 사먹을가 하며 이리절리 둘러봤습니다만... 좀 맛있어 뵈는 곳에는 줄이 쭉 서있어서 엄두가 안나는군요...
이 복잡한 곳에 차끌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 인듯...
왠만하면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들어오는것이 나을건데요...
일단 한산한 만두가게를 발견... 일단 고기만두 하나 사먹어 봅니다.
헙 가격이 320엔... ㅎㄷㄷ 하군요... ㅡ_ㅡ;
이거면 한국에선 밥한끼 지대로 먹을 수 있을겁니다만...
맛은... 고기가 한대 뭉쳐있어서... 그리고 고기특유의 냄새도 좀 나더군요...
괜히 사먹어 입맛만 버렸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줄많이 서있는 곳이 나았으려나 봅니다.
기념품 가게의 전등... 밤에 켜놓으면 무드등으로 좋을 듯 하네요... 조명이 좋와서 한컷 찍어봅니다.
기념품 가게의 브루스리 티셔츠... 얼굴이... 살찐 이소룡? ㅡ_ㅡ;
참... 웃음만...
배고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장도보고 쇼핑도 하고 들어가야 했기에 전철역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지하 천정에 이같이 옛날 요코하마 풍경을 벽화로 프린트해놓왔군요...
나름 운치있게 잘 해놓은것 같네요...
무지에서 필기구 살때 봐두었던 보온 머그컵과 녹차밀크티를 사고, 집근처에 와서
장보고 집에 도착하니... 힘든 하루였군요... 예전처럼 많이는 못돌아다니겠네요. ^^;;;
장장 6시간의 외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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