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Gun's Blog

SF매니아 들에게는 강력추천할 만한 영화였습니다.
옷~! ㅜ_ㅜ 드뎌 이런영화가...

메트릭스3의 APU를 압도하는 박력과 코믹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으로는 2편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컨트롤 제어쪽 일을 하는 저로서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로봇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까지...

음 주말 검색사이트의 실시간 인기검색어 순위에 왕조현이 올라있어
확인했더니 일요일 MBC 일요영화특선에서 "천녀유혼2" 방송을 해주더군요...
간만에... TV를 켜고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막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봐도 왕조현은 이쁘더라는... ㅡㅠㅡ
(뭐 여성분들은 이제 고인이된 장국영의 풋풋한 모습을 보시겠지만)

뭐 왕조현의 동생역으로 나오는 이가흔도 좋와라 하는 배우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뭐 1990년 영화라... 특수효과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
어설픈 CG보다는 낮지 않나 싶더군요... 예전에 볼땐 참 괜찮았는데 말이죠,
너무 눈높이가 높아졌나 봅니다.

왕조현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 찾기가 귀찮아서... 그만... ^^;;;

부랴부랴 회사일을 끝내고 본... 영화 "상성"...
상처입은 도시...

제목만큼이나 암울한 도시생활을 보여줍니다.
어린시절 자신의 모든것을 잃게 만든 이에게 복수하는 내용입니다.(스포일러라고 해야하나?)
뭐 반전이라고 할만한 내용은 없습니다만...
초반부터 음... 범인이 이사람이고... 왜? 정도 일 뿐입니다.
그마저도 다 나와 버리고...

금성무 나온 영화는 오랜만에 봅니다만 금성무 연기력이 일취월장 하였네요
"서기"는 그냥 발랄하게만 나옵니다. 암울한 도시에 밝게 핀 꽃같이

비중있는 역은 아닙니다만, 밝은역활은 "서기"뿐인듯...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나더군요
정말 복수란 허무한 것일까요?
"삶을 빼앗긴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본다, 본다, 본다 하다가...
DVD출시후 보게된... 영화(미녀는 괴로워)

나름 재미있는 이야기이고... 재미도 있었지만, 마지막이 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이뻐지고 멋지고 싶은거야 누구나 그럴 것이고, 기회만된다면... 저도 장동건처럼
되고 싶지요... ^^;

간만에 본 밝은 느낌의 영화라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비만율 3%입니다만... 뭐 점점 늘고 있긴 해도 우려의 수준은 아닌데
점점더 다이어트를 맹신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ㅡ_ㅡ

김아중... 이쁘긴 이쁘더군요 ^^

회사동료들과
보게된 영화였습니다.(더블타겟-Shooter Official Site)

뭐... 원래는 스파이더맨3 와 극락도 살인사건 중에서 고르고 있었습니다만...
본사람 안본사람이 갈리고 이러저러 이유로 애매한 위치에 있던 이영화가 급부상하여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정부로 부터 배신당해 절친한 동료가 죽고 전역해서 숲속에 조용히 살던 주인공 밥 리 스웨거(마크 웰버그)를 나쁜넘들이 꾜셔서 범인으로 몰고... 이를 전문가다운 실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복수한다는 내용이죠...간만에 람보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처음 저격 및 전투신은 리얼했습니다만... 점점 갈 수록 주인공이 람보화 되어가는 모습이... 참...
아무리 체격좋은 사람이라도 총 두방 맞은 상태에서 그런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격수 소재로는 "스나이퍼"보다는 덜 전문적이고, "람보", "코만도"보다는 덜하지만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영화였습니다.

미국의 치부를 일부의 정치인으로 돌리는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미국의 잘못된점을 사알짝 까발리고 있다는 점에는 좀 신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