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3.07.21 상과 하 The Enemy Below (1957)
  2. 2009.06.07 7급 공무원
  3. 2009.03.22 Episode I (4th Story)
  4. 2009.02.22 Episode I (3rd Story)
  5. 2009.02.08 Episode I (2nd Story)
  6. 2009.02.07 Episode I (1st Story) 2
  7. 2008.03.02 극락도 살인사건...
  8. 2007.12.20 드림캐쳐(Dreamcatcher)
  9. 2007.10.25 두얼굴의 여친
  10. 2007.07.19 다이하드 4.0

상과 하 The Enemy Below (1957)

영화 이야기 2013. 7. 21. 00:01

상과 하


로버트 미첨 주연의 영화입니다.

옛날 배우중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극중에 미국 구축함?(보기엔 프리킷 같습니다.)  아무튼 구축함 헤인즈호의 머렐 함장으로 나옵니다.

보통 함장은 선원들의 존경을 받아야 하지만 선원들은 '병역 기피자'라고 뒷다마?를 깐다...



선상에서 선장 흉보는 선원들...


아무튼 이 헤인즈호는 대서양에서 독일의 잠수함을 잡기위한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폭풍속 항해하는 중에 헤인즈호의 레이더가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레이더화면에 점이 하나 찍히고... 


이 일이 있은후 주인공인 함장이 처음 등장합니다.

사실 '병역 기피자'라고 까인 이유중에 하나가 출항한후 한번도 함장실에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아무튼 함장의 능력과 기지로 잠수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발견한 잠수함을 망원경으로 확인하는 함장...


이제 독일해군의 U보트 함장과 머렐함장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의 백미는 이 두함장의 두뇌 싸움입니다.

모두 상세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잠수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폭뢰를 투하하고 있는 구축함... 

'병역 기피자'라며 까던 선원들도 함장의 명석한 지휘에 '저사람은 병역 기피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이러니한 장면중에 하나이고 전쟁이 개인의 생명도 빼았지만 꿈과 직업도 빼았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손가락이 잘리는 부상을 당한 수병에게 이제 이제 민간인이 될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수병은 시계 수리공이였다고 말합니다.

민간인으로 돌아가도 전쟁의 상처로 인해 직업도 빼았긴 거죠...


부상당한 수병을 바라보는 함장...


아무튼 이 영화는 전쟁을 미화하는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 만만세 뭐 그런 내용도 아니고...

두 함장간의 두뇌 싸움에 초점이 마추어져 있는 영화입니다.

50년대 영화이지만 집중하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뭐 마지막엔 두 함정다 침몰합니다만 서로를 구조하고 마지막에 미군함정에서 죽은 독일군 부함장을 장례지내는 모습이 나옵니다.


장례식후 독일군 함장을 바라보는 머렐함장...


마지막 두함장의 대화가 걸작이죠...

독일함장: 난 여러차례 죽어야만 했던 사람이요, 함장 

(자식들을 전쟁으로 먼저 보내야만 했던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살아남았죠.

이번엔, 당신이 잘못한거요.

(이번엔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심정이였는데 살계된거였습니다.)

머렐함장: 잘모르겠군요, 다음엔, 당신한테 로프를 던지지 않겠습니다.

독일함장: 다음에도 던질것 같군요.


이 대사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두 함장의 두뇌싸움과 전쟁의 파괴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요즘 2차대전사에 빠져있어서 보게된 영화인데,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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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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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영화 이야기 2009. 6. 7. 11:52

이래저래 가능한 영화관과 시간 때문에 본 영화...
나름 재미는 있었다.


이 영화를 5월말 쯤 보고 내 블로그가 왜 4월에 방문자가 1300명 가량 들어왔었는지도 알게되었다.
마침 블로그에 수원성 사진이 올라와 있었고, 이영화의 후반부에 수원성이 나온다. 무슨 행사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그 때문에 봄에 보러갈 사람들이 많이 들 검색해서 들어와봤나 보다.

다시 영화이야기로...
뭐 나름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리 기대는 없이 보게 되었는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국정원 버전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참신한 아이디어라고는 눈꼽만치 없다는게 아쉬우면 아쉬울까나?
요원들이 사용하는 무기, 비밀장비들... 모두 외국의 첩보영화나 액션영화에서 한두번씩은 본 것들이라 식상하다고나 할까?
왜만하믄... 이공계쪽 자문이라도 좀 받아서 특별한 것좀 하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007시리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등등
일부분씩 다 짜집기한 느낌이 든다.

아직까지 이런류의 영화는 헐리웃을 따라가기는 무리인가보다... 헐리웃의 90년대 후반정도의 기술력정도라고 생각된다.

내용이야...
비밀스런 여자친구에 불만을 가진 남자가 떠나고, 홀로 요원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남자가 떠나서 한일이 요원이 되는 일이였고, 둘의 임무가 겹치게 되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하고 다시 풀어지고 사랑하게 되는... 그런영화

본 시리즈 같은 영화를 생각하고 보면 실망 하지만, "자니잉글리시" 나 "오스틴파워"를 생각하고 본다면 실망하지는 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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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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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I (4th Story)

영화 이야기 2009. 3. 22. 23:13

아미달라 여왕일행은 나부행성을 무역연합으로 부터 되찾기 위해 나부로 되돌아 옵니다.
군대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려고 되돌아 오는 걸까요?
EP I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뭐... 왠만한 우주선들은 하이퍼드라이브라는 초광속을 낼 수 있는 장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참 멀고먼 행성간 여행을 손쉽게 해버립니다. 금방 도착하는군요... 이전이야기에서도 타투인에 가게된 이유도 이 하이퍼드라이브가 고장이 났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이야기로...

여왕일행의 레이더에 잡힌 무역연합의 전함입니다. 여기서 모든 드로이드들을 컨트롤 하고 있지요...
당최 레이더가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나올까요? ^^;
어떻든... 행성의 숲속까지는 무사히 착륙하고 자자빙크스를 건간족에게 전령으로 보냅니다.
아미달라 여왕은 건간족의 도움을 받아 드로이드 군대와 싸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간시티에 다녀온 자자는 도시는 파괴되고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건간족은 외부의 침략시 도피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자자는 건간족들의 피난처로 일행을 인도합니다.

건간족과 동맹을 부탁하는 자리에서 파드메(변장한 아미달라 여왕)가 나섭니다.
자신의 경호때문에 가짜를 여왕대신으로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제다이들과 아나킨이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화장만 하얗게 한것 뿐인데 말이죠... ^^;
저게 비슷한 얼굴입니까? ㅡ_ㅡ^

어떻든 빨리 뭉쳐서 싸우지 않으면 큰일이다... 뭐 이런말과 함께 여왕일행은 건간족의 족장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합니다.
여기서 건간족 족장... 2nd Story에서 잠시 이야기 했지만 생긴거완 틀리게 담백하고 단순합니다. 늘 자신들을 깔본다고 생각한 지상의 인간들이 자신에게 무릅을 꿇고 부탁하자... 바로 승락합니다. ㅡ_ㅡ; 헙...
뭐 어떻든 잘풀리게 된겁니다. 하지만 좀 원시적인 무장을 하고 있는 건간족인지라... 군대가 있어도 드루이드의 상대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한명...
바로 자자 빙크스 건간족 족장은 지상의 인간족과 연결시켜준 자자를 장군으로 세웁니다. ㅡ_ㅡ; 이 엉뚱한 사고뭉치를 말이죠... 뭐 도망다니면서도 죽지않고 잘 싸우긴 합니다만... ^^;
아무생각없는 이런 얼간이를... 이후에도 에피소드 III까지 가끔 나오지만 정말 운이 억세게 좋다고 할만큰 사고도 잘치지만 일도 좋은쪽으로 몰아가는 행운넘치는 캐릭터입니다.
Clone Wars에서 자자의 에피소드가 있을 만큼 철저하게 자신의 운으로 살아가는 캐릭터이지요...

여하튼... 여왕의 작전은 건간족의 공격으로 드로이드 부대와 교전을 하는 중에 비밀통로로 궁성에 침입 여기서 한쪽 부대는 궁성안에서 또 교란을 그리고 여왕은 무역연합의 총독을 잡아 승리로 이끌려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파일럿들이 소수의 전투기 부대로 위 레이더 영상의 컨트롤 전함을 파괴하여 드로이드들을 정지시키려 하는 작전을 세웁니다.
R2D2가 작전의 내용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표시합니다.
R2D2는 다목적 드루이드로 모든 컴퓨터 단말과 연결하여 일행을 돕습니다. 잠긴문을 연다든지 각종 장치들을 움직이거나 누군가의 위치를 찾는다든지 우주선을 수리도 하고 우주선을 조종한다던지 하는등의 잡다한 일들을 대신 처리합니다. 정말 한대 있으면 하는 똘똘한 로봇이죠...

드디어... 작전 실패의 우려와 함께 건간족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건간족 군대입니다. 보병과 커다란 폭탄을 날리는 포병(투석기입니다. ㅡ_ㅡ;), 타조와 비슷한 기마병, 그리고 커다란 공룡같은 건 방어막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창과 활, 그리고 야구공같은 폭탄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어떻든 원거리 무기가 부족한 대신 강력한 방어막으로 방어하며 공격에 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무역연합의 드루이드 군대입니다. 앞쪽의 탱크와 뒤쪽에 드루이드 보병들을 싫은 케리어가 보입니다.
이들은 현대화된 부대로 원거리를 공격할 수 있는 탱크와 보병위주의 드루이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후 클론전쟁부터는 다양한 무기가 등장합니다만... EP I에서는 기본적인 무장 위주로 나옵니다.

무역연합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강력한 방어막으로 이를 무력화 시키는 건간족 군대입니다.
이 때 궁성안을 비밀통로로 진입한 여왕일행과 나부의 병사들이 궁성내부에서도 공격을 개시합니다. 여왕과 제다이 일행은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총독을 잡기위해 건물내로 진입합니다.


간신히 전투기들이 이륙을 합니다. 격추되는 전투기도 있습니다만...
2차대전의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전투기들 입니다만... 뭐 다들 잘 싸웁니다.
하지만 여기서... 위험하니 피해있으라던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의 말을 듣고 전투중에 피할 곳을 찾던 아나킨은 하필 R2D2가 출격대기하던 전투기에 올라 탑니다...
뭐 나름 안전한 장소이긴 했습니다만... 아나킨과 R2D2의 모습입니다.
앞서 서술한바와 같이 R2D2는 전투기에 탑제되어 전투기 파일럿의 각종 요구에 전투기를 제어하는 역할도 합니다.

적 전함으로 부터 전투정의 공격을 막기위해 많은 수의 벌쳐... 전투기는 아니고 전투기를 대신하는 드루이드입니다. 무역연합의 군대는 지휘를 하는 인간들 몇명 이외에는 모두 드루이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투기 자체도 드루이드입니다.

지상의 전투쪽도 건간족의 방어막을 뚫을 수 없자 드루이드들을 투입합니다.
드디어 드루이드들이 작동을 시작하고... 전투가 개시됩니다.
드루이드들이 인공지능이 워낙 낮기 때문에 빠르게 상황을 판단은 못합니다만 시킨일은 열심히 합니다. 두려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생명체인 인간보다야 없겠죠 가끔 도망도 다니고 그럽니다...
어떻든 이 드루이드들이 건간족의 방어막내로 진입해 공격해 옵니다.
건간족의 무장이 빈약하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 버티냐가 문제인 전투입니다. 이 전투에서 건간족이 희생을 많이 하게됩니다.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드루이드들에게 방패로 막고 폭탄을 던지는 건간족입니다. 바로 앞까지 당도했군요, 이모습은 마치 예전 나폴레옹 시절의 전투방식 같군요 일열로 서서 서로 총탄을 주고받던...
영화 페트리어스(멜깁슨이 주연한 영화입니다. 미국 독립전쟁을 다룬 영화죠)의 전투방식이 떠오릅니다. 건간족의 방어막 때문에 만들어진 장면입니다만...

다시 여왕일행의 이야기로...
이전에 타투인에서 일행을 쫓던 그 다스몰이 나타나 여왕일행을 막아섭니다.
이 다스몰은 두 제다이(콰이곤 진, 오비완 케노비)가 담당하게 되고...
제다이들은 늘 저 로브를 걸치고 다닙니다만, 울 때 항상 저렇게 벗어 버립니다. 뭐 다스몰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수도승처럼 보이게 하려는 설정인지...
어떻든 여기서 여왕일행은 총독을 잡기위해 떨어져 나가는 순간에 다시 방어막을 가진 기갑드루이드 3기가 나타나 공격해옵니다. 제다이들은 다스몰과 싸우고 있고 다시 위기의 순간...
전투정안에 숨어있던 아나킨이 전투정을 작동시켜 간단히 드루이드들을 제거합니다.
전투정의 강한 화력으로 드루이드들을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전투정을 타고 전함과 벌쳐드루이드들과 싸우고 있는 전투정 부대에 합류해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앞서 이야기에도 나왔지만... 무지막지한 포드레이싱도 참가하는 아이이므로 전투기 조종쯤은 가뿐하게 합니다.

한편 우주에선 전투기들이 적 전함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에 "죽이는데~!" 란 한마디와 함께 아나킨이 나타납니다.
자동조종되어 이곳까지 오게되었는데요, 보통은 모든 비행기들은 설정된 항로대로 순항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목표물이 있는 이곳까지 와버린거죠... 전투가 치뤄지는 한복판이므로 아나킨은 수동조종으로 바꿔달라고 R2D2에게 부탁합니다.
천진난만합니다만...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는 사지에 뛰어드는 모험심있는 아이입니다. 이후 오비완의 제자로 제다이의 길을 걷게 됩니다만, 계속 무모한 행동으로 스승인 오비완을 당혹스럽게 하는 일이 많게 됩니다.
어떻든 훌륭하게 자라게 됩니다만...





다시 본이야기로 이렇게 여러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중에 조용하게 라이트세이버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제다이와 다스몰의 장면으로 넘어가봅니다.
두명의 제다이를 상대로 밀리지 않고 싸워가는 다스몰 적이지만 싸움은 잘합니다. 말도 없고...
EP I에서만 잠깐 나왔다가 생을 마감하는 케릭터이므로 상세한 내용은 나오질 않기 때문에 알 수없는 인물중에 한명입니다.
그러고 보니... 대사가 거의 없는 케릭터군요








한편 건간족은 방어막이 파괴되어 후퇴를 하게 됩니다.
파괴된 건간족의 방어막 발생기... 이후 후퇴를 시작합니다. 보병의 소화기 공격에 탱크의 공격까지 이어지면 어쩔 수 없이 전멸하게될 상황이니까요... 건간족은 위기에 처합니다.
그리고... 총독을 잡으려는 여왕일행도
기갑 드루이드들에게 포위되어 총독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방맞고 아나킨은 불시착 합니다만... 하필 불시착한 곳이 무역연합의 전함안으로 착륙합니다.
그리고 또... ^^;;;
모두의 위기의 순간... 다스몰과 싸우던 콰이곤진이 다스몰의 라이트세이버에 당하고 맙니다.
남은 제다이 오비완 케노비는 스승의 죽음에 대한 분노에 다스몰과 일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시간마다 열리고 닫히는 방어벽 때문에 스승인 콰이곤 진을 돕지 못했었습니다.

이 위기의 순간에 가짜여왕의 도움으로 여왕일행은 총독을 인질로 잡는데에 성공합니다.
어이없게 잡혀버린 건레이 총독 이후에도 풀려나 분리주의 연합의 일원으로 공화국과 전쟁을 치루는 인물중에 한명입니다. 탐욕스럽고 겁많고... 하지만 무역으로 돈은 많은 그런 인물입니다.

다시 오비완과 다스몰의 전투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방어막을 빠져나온 오비완은 다스몰과 전투를 벌입니다.
다스몰과 생사를 건 싸움을 시작한 오비완 입니다.
스승을 물리친 다스몰과 싸우게 되지만 실력은 다스몰이 한 수 위이고... 또다시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뭐... 붕붕 날라다니며 재주부리는 다스몰에게 떠밀려 떨어지다 매달리게 됩니다. 라이트 세이버도 떨어트린 상태...
하지만 포스의 힘을 이용해 스승의 라이트 세이버를 이용해 다스몰을 두동강 내버립니다.
제다이들은 언제나 침착하거든요... ^^;
아주 어린시절부터 공포와 두려움을 이겨내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분노도 많이 느끼지 않습니다.
포스의 어두운면을 느낄만한 감정을 배제하는 것을 기본으로 훈련받기 때문에 강한 전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나킨이 제다이 카운슬로부터 거부당한 이유중에 나이가 너무많다는 이유였기도 하구요...


두동강이 되어 저멀리 떨어져 가는 다스몰입니다... 다 있겼다고 안심하던 순간 오비완의 반격으로 저세상 구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다시 위기의 순간이던 아나킨이 과열된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와 적 전함 내부를 파괴합니다.

전함의 외부는 방어막으로 부터 지켜지지만 내부는 방어막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부서집니다.
어떻든... 전함을 부셔버리며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로인해... 건간족을 항복시킨 드루이드들이 전부 멈춰버리고...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환호하는 건간족 모두 포로로 끌려가는 순간 드루이드들이 멈춰버립니다.

콰이곤 진은 죽기전에 오비완에게 아나킨을 훈련시켜줄것을 부탁하고 인생을 마감합니다.
아나킨이 포스에 균형을 이뤄줄거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끝으로...








전투는 승리로 끝이 났지만 제다이 마스터의 희생과 많은 건간족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전투가 끝난후...
펠퍼틴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어 방문합니다. (이전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이 모든 일을 꾸민것이 바로 이 사람이죠 다스시디어스 입니다.)

그리고 콰이곤진의 장례를 치룹니다.
제다이들은 모두 화장을 합니다. 이후에는 EP VI에도 나옵니다만...
여기서 마스터 윈두가 요다에게 시스의 흑전사(다스몰)는 죽었다고 보고합니다.
마스터 요다는 그들은 항상 둘이 다닌다고 한명이 더 있을거라 말합니다.
그리고 장례를 처다보는 한사람...
제자가 죽었기 때문에... 표정이 밝지 않군요, 뭔가 나쁜일을 꾸밀것 같은 표정입니다.
이 때문에 부제가 '보이지 않는 위협'일지 모르겠군요...
어떻든... "평화~!"를 외치며 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전체적인 구도는 EP IV와 비슷한 구도입니다.
전체시리즈중 가장 악평을 받았던 편이기도 하죠... 마스터 요다의 모습도 어딘지 모르게 인형같은 분위기가 나오고 왜? CG를 쓰지 않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자자나 다른 건간족을 보면 CG로 상당히 잘 나왔는데 마스터 요다만 특이하게 CG가 아닙니다. EP II부터는 CG로 나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표정등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만... 자금이 모자랐는지 하여튼 무척 어색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의 아나킨의 모습...
머리스타일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파다완의 모습입니다. 이 때부터 오비완의 제자로 제다이 수업을 받게됩니다. EP II부터는 청년 제다이로 나오게 됩니다.

영화 6편의 내용은 전체 스타워즈의 이야기중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내용들이고 사이사이의 내용들은 영화중간중간 언급은 됩니다만 전체적인 내용을 잘 알지못하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EP I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내고... 이후 EP II의 이야기에서 또 다른 스타워즈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P II는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의 전쟁의 시작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EP II의 소개가 끝난후에는 Clone Wars의 이야기도 시작합니다. 아직 완결되지 않은 이야기로... EP II와 EP III의 사이의 전쟁을 소재로 풀어나가난 3D 에니메이션입니다. 제다이 카운슬의 마스터 제다이들과 이외의 다른 제다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스타워즈의 세계관에 대해 알알볼 수 있는 괜찮은 내용입니다. 뭐 스타워즈 팬들에게만 이겠지만... 한국에서는 스타워즈를 좋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EP V의 경우 1980년도에 우리나라에서는 개봉하지 못했습니다. 1977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EP IV가 흥행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77년도면 제가 2살때 개봉한 영화입니다. 엄청나게 오래된 영화이지만 그 내용을 한참 새마을 운동을 하던 우리내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미국과 우리나라는 이런 격차가 존재했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영화도 많이 발전하긴 했습니다만... 이정도의 영화를 만들려면... 심형래감독이 좀더 열심히 해주어야 할까요? 특수효과만 하시고... 연출쪽은 좀 자재를 하셨음 하기도하고... ^^;
길어졌지만 이렇게 EP I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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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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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I (3rd Story)

영화 이야기 2009. 2. 22. 23:01

이전의 이야기에 이어서...

우여곡절끝에... 공화국의 수도에 도착합니다.
거대한 도시로 이뤄진 행성으로 나오는 곳으로 매우 번화한? 곳이죠...

여기서 이이야기의 중요한 인물이 나옵니다.
바로 나부행성의 의회의원인 펠퍼틴의원입니다.
딱봐도... 좋은편은 아닌것 같죠?
바로 이자가 다스 시디어스입니다.
나부행성의 의원으로 스스로를 숨기고 있을 뿐이죠.
권력을 잡기위해 모든것을 꾸미고 있는 중입니다.
3편까지 모든 이야기가 이자의 의도대로 움직여가게
됩니다...



펠퍼틴은 나부의 아미달라 여왕에게 현공화국의 의장이 부패혐의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무역연합의 일을 빨리 처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미달라 여왕은 무역연합의 공격에 죽어가는 나부행성의 국민들의 걱정에 조바심내게 됩니다.

자~! 이곳이 바로 제다이사원입니다. 제다이의 본거지이며 제다이를 교육하고 양성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바로 마스터 요다를 주축으로 하는 제다이 카운슬이 있습니다. 원탁회의를 하는 곳으로 제다이 마스터중에 뛰어난 인물들이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곳이죠...
이곳에 마스터 콰이곤진과 오비완은 타투인에서 조우한 제다이 무술을 쓰는 다스몰의 공격에 대해 보고합니다.
제다이 카운슬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이야기에 계속해 등장하게될 여러 인물들이 보이네요... 우선 영화에는 그리 비중있게 다루어지지 않습니다만 3D에니메이션에선 비중있게 나오는 인물들도 있습니다.
그런 인물들은 각 등장시기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가장중요한 인물이 이 때 등장합니다.
바로 제다의 최고 스승인 마스터요다입니다.
아주작은 체구에 녹색의 쭈글쭈글하고 늙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인물의 능력은 대단합니다.
EP I에서는 카운슬의 모습뿐입니다만...
EP II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포스를 뿜어냅니다.
기대할만 합니다. ^^;


다스몰에대한 보고가 끝난후 콰이곤진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예언의 인물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다이로 키우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시 나부행성에 대한 이야기로 공화국의 의회에서 여왕과 펠퍼틴 의원은 현상황에 대해 공화국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무역연합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합니다만.
아미달라 여왕이 직접 나서서 이야기 합니다.
위 장면은 공화국 의회의 모습입니다. 각행성의 의원들과 의장이 있는 권력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 이라고 생각하면 될 모습입니다.

아미달라 여왕은 무역연합의 불법침공에 대해 중재를 요청하고 무역연합은 터무니없는 이야기 라며 진상규명위원해를 설립하자고 합니다. 여기서 펠퍼틴은 의장이 무역연합으로 부터 뇌물을 먹은 관료들에게 의장이 압박받고 있다고 아미달라여왕에게 전하고 아미달라 여왕은 의장에 대해 불신임권을 제출합니다.
이렇게 의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고 재투표를 하게되는데 이 때 펠퍼틴이 신임의장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여기서 무역연합이 나부를 침공하게된 계기는 펠퍼틴이 공화국 의회의 의장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아나킨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아나킨은 제다이 카운슬에서 테스트를 받습니다.
제다이 카운슬은 아나킨이 엄마를 생각하고 다시 엄마를 못볼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제다이마스터 요다는 두려움은 포스의 어두운면으로 두려움은 분노를 분노는 증오를... 증오는 고통을 낳는다고 설명합니다. 그런 이유로 제다이 카운슬은 이아이를 제다이로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기 때문이죠... 제다이는 아주어릴 때부터 키워지고 두려움과 정과 사랑 이런것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키워지게 됩니다. 아마 아기 때부터 제다이로 길러지는듯합니다.

콰이곤 진은 자신의 제자로 키우겠다고 제다이 카운슬에 이야기하고 마스터 요다는 제자를 두명이나 둘 수는 없다고 합니다. 제다이는 한명의 스승과 한명의 제자를 두는 것을 규율로 하고 있으므로 위반된 행동입니다.
하지만 콰이곤 진은 오비완은 정식 제다이가 될 자격이 있고 이제 가르칠것도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아나킨의 문제는 나중에 결정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아미달라 여왕과 나부로 돌아가 타투인에서 공격해온 다스몰에 대해 알아야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임무를 내립니다. 이렇게 해서 다시 여왕일행과 2명의 제다이는 다시 나부행성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 때 콰이곤 진은 아나킨에게 꼭 제다이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내 옆에 꼭 붙어 있으라고 말합니다.

이제 무역연합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들에게 포스가 함께하길...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넘기게습니다. 다음편은 나부행성에서의 활약으로 EP I의 마지막편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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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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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I (2nd Story)

영화 이야기 2009. 2. 8. 02:17

이전의 이야기에 이어서...

자자 빙크스의 안내로 건간시티에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건간족의 왕은 이를 거절합니다. 자신들을 무시하던 인간이 싫고 우리는 안전하다는 이유였죠 하지만 자자 빙크스의 안내로 아미달라 여왕에게 갈 수 있게 잠수정을 내어 줌니다.

왼쪽사진의 인물이 건간족의 국왕입니다.
탐욕스럽게 생겼지만 생긴거완 틀리게 나중에 아미달라 여왕을 도와 건간족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드루이드 군대와의 일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후 무역연합에 잡힌 아미달라 여왕일해을 구해서 공화국의 수도인 코루스간트로 향하게 됩니다.

탈출중에 공격을 받게되고... 우주선의 로봇들이 수리를 위해 출동합니다.
이 때 시리즈 전편에 걸쳐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로봇이 등장합니다.
바로 R2D2입니다. 나부행성의 아미달라 여왕의 전용기에 탑제되어있던 로봇입니다. 여기서부터 이 로봇의 파란만장한 인생? 아니 로봇생이 시작이 됩니다.

다른로봇들은 무역연합의 공격에의해 부서지고 R2D2홀로 우주선을 수리하여 위기에서 일행을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광속기의 고장으로 코루스간트까지 갈 수 없게 되자 자바더헛의 영역인 타투인에 착륙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파드메란 여왕의 시녀가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탈리 포트만이군요...
이전 이야기에서 아미달라 여왕 역활이 나탈리 포트만이였죠... 여왕의 신변보호를 위해 실제 시녀가 여왕역할을 나탈리 포트만이 시녀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런이유로 여왕이지만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게 되죠...
그리고 여왕의 본명이 파드메입니다.








어떻든 우여곡절끝에 타투인에 착륙하게 됩니다.
타투인은 자바더헛의 영역으로 두개의 태양을 가지고 있는 황량한 사막의 별입니다.
스타워즈에 자주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여기서 EP I부터 EP III까지의 주인공인 아나킨 스카이 워커를 만나게 되는데요...

왼편은 EP I의 포스터입니다.
그림자를 보면... 아이의 그림자가 아닙니다. 바로 EP III에서 다스베이더가 되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입니다.

포스터에서 처럼 황량한 사막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노예로 생활하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제다이마스터인 콰이곤 진을 만나서 제다이기사로의 길을 걷게됩니다.

결국엔 다스베이더가 되지만...
이런 우울한면 때문에 EP IV인 New Hope를 먼저 만들었다고도 하죠...
그리고 무역연합의 많은 드루이드 때문에 당시의 기술로는 영화를 만들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파드메와 아나킨의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됩니다....

일단은 이소년은 제다이 기사인 콰이곤 진 일행을 도와주게 되는데요 이소년의 주인이 우주선의 망가진 부품을 가지고 있었고 콰이곤 진은 가진돈이 많지않아 이 부품을 살 수 없게 됩니다.

제다이의 능력으로 속여넘기려 하지만
좌측 사진의 이 종족은 제다이들의
마인드 컨트롤 능력에 속지 않습니다.
그렇게 부품을 사지못하고 돌아가려는
일행에 모래폭풍을 피하도록 아나킨은
집으로 이들을 대려가고
여기서 아나킨이 포드레이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듣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R2D2와 친구인 3PO가 나옵니다.
바로 아나킨이 엄마를 도와주기 위해 만들고 있는 로봇인데요

아직은 완성전의 모습입니다.
이후 아나킨이 타투인을 떠나기전에
엄마를 도와주라는 부탁을 하고 나중에
돌아와서 완성시켜주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죠

어떻든... 일행은 아나킨이 포드레이싱을 할 수 있고
경주용 차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에 콰이곤진은 아나킨의 주인에게
아나킨을 포드레이싱에 참가시켜
아니킨이 우승하면 우주선 부품을 달라고 합니다.
상금은 주인이 가지게 되고 아이는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조건으로...
하지만 졌을 경우에는 우주선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콰이곤 진은 아나킨의 혈액 샘플에서 미디클로리언 수치를 측정하는데요 이는 포스의 능력을 쓸 수있는 능력입니다. 이 때 측정치는 마스터 요다의 능력보다 높게 나오게 됩니다.
콰이곤 진은 이 아이가 포스의 균형을 잡아줄 전설의 아이라고 믿게 되고...
하지만 때마침 이들을 쫓아 타투인에 온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인 다스몰...
이런 위험한 상황도 모른체 일행은 타투인에서 열릴 포드레이싱을 준비합니다.
이와중에 콰이곤 진은 아나킨의 주인과 내기를 해서 레이싱에서 이기면 아나킨을 콰이곤 진에게 넘겨주기로 합니다.
포드레이싱은 사막의 코스를 커다란 엔진이 크는 차에 올라타서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경주입니다.
마치 말이 끄는 마차를 상징합니다. 벤허의 전차경주씨을 모티브로 만든 장면 같습니다.
위험한 경기로... 아나킨의 목표는 완주일정도 였습니다.
어떻든 극적으로 아나킨이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해서 우주선의 부속품을 구한 일행은 아나킨을 대리고 코루스간트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와는 해어지게 되는데 꼭 다신 돌아와 엄마를 해방시켜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일행이 타투인을 떠나려는 순간... 다스몰이 공격해 옵니다.
같은 라이트 세이버를 쓰는 다스몰의 등장에 콰이곤 진이 맞써서 도망칠 수 있게 됩니다.
제다이의 무예를 익힌 다스몰의 등장으로 무언가 위험이 있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또 이 때 아나킨과 오비완 케노비가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나중엔 이 둘이 스승과 제자가되어 수많은 모험을 하게 되는데요... 이후의 이야기는 또 다음편에 이어가겠습니다. 이번엔 줄거리 위주로 이야기 하게 되었네요 점점 등장인물이 많아지니 이야기는 길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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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I (1st Story)

영화 이야기 2009. 2. 7. 20:57
스타워즈가 처음 제작된것은 Episode IV New Hope입니다만, 이야기의 처음 시작은 Episode I The Phantom Menace(보이지않는 위험)입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의 시작은 1999년 세기말에 만들어진 이 Episode I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그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이고 제가 공대에 들어가서 지금의 개발업무를 하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제 영화의 내용만큼 길고 긴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경고!!! 이 내용은 줄거리를 상세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아직 영화를 안보신분들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 아주 오래전 멀고먼 은하계에서란 문구로 시작합니다.
우리 미래의 이야기는 아니란 거죠 비쥬얼은 SF입니다만 내용은 판타지입니다. 이문구는 영화로 개봉된 6편의 시리즈의 첫화면이기도 합니다.

잠시 알고 넘어가야할 이야기로 스타워즈의 기본적인 설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영화, 만화, 아동소설 등 <스타워즈> 관련 창작물을 종합, 정리한 다니엘 월레스의 (2002)의 연표에 근거해 은하계의 연도는 <스타워즈> 1편, 즉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에 그려진 야빈 전투를 기준으로 야빈 전투 이전(B.B.Y.: Before the Battle of Yavin)과 이후(A.B.Y: After the Battle of Yavin)으로 표시합니다.

옛날 옛적 머나먼 우주. 초공간 여행 테크놀로지의 보급에 힘입어 ‘지리상의 발견’ 시대에 진입한 은하계는 물자와 인력이 이동하는 항로를 개척하며 팽창과 탐험을 거듭해 은하공화국을 수립하고 공화국을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이 탄생한다. 그러나 빛과 암흑을 추종하는 두 세력 사이의 1차 대분열이 일어난 지 100년 뒤 어둠의 신도들은 은하계의 황폐한 주변부로 축출된다. 포스의 어두운 면에 헌신하며 제다이의 파멸을 목표로 삼는 무리인 시스는 B.B.Y.3996년 전쟁을 도발하지만 제다이에게 심대한 타격만 주고 격퇴당합니다.

B.B.Y.2900년. 오랫동안 절멸된 것으로 알려졌던 시스의 무리는, 진정한 포스는 명상과 방어가 아니라 어두운 증오의 에너지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고 믿은 제다이가 원탁회의에 의해 제명되고 추종자들을 규합함으로써 부활한다. 하지만 권력을 탐하는 본성을 가진 시스단은 B.B.Y.1000년경, 내분과 숙청으로 자멸하고 루산의 패전 이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시스의 기사 다스 베인은 비밀주의와 협잡을 시스의 강령으로 삼고 다스라는 이름을 후계자들에게 물려주며 시스가 언제나 스승과 제자 둘로 이루어지도록 새로운 질서를 세운다. 그리하여 시스는 약 1천년간 다스 시디어스와 다스 몰이 발호할 때까지 지하에서 계보를 이어가게됩니다. 이들과 대적할 콰이곤 진과 오비완 케노비를 비롯한 제다이 기사단의 정신적 사부 요다가 탄생한 것은 B.B.Y.896년이며 후일 공화국 의회의 과세 정책과 마찰을 빚어 암흑의 세력에 이용되는 무역연합이 창설된 것은 B.B.Y.350년 무렵의 일입니다.
관련내용은 씨네21에서... ^^
http://www.cine21.com/Magazine/mag_pub_view.php?mm=005001001&mag_id=10882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죠~!


Epsode I은 대학졸업후에 보게되었습니다만... 이화면에서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내용은 무역항로 문제로 무역항로를 독점하려는 무역연합과 나부행성간에 분쟁이 일어납니다.
이 때 분쟁의 해결을 위해 제다이기사 두명이 파견되는데요,


바로 콰이곤 진(왼쪽, 니암 니슨)과 오비완 케노비(오른쪽, 이완 맥그리거) 입니다.
콰이곤 진이 제다이 마스터로 오비완 케노비의 스승입니다. 여기서 오비완은 파다완으로 제다이 기사가 되기위해 수련을 하고 있는 제자로 아직까지는 정식 제다이기사는 아닙니다. 여기서 보면 오비완의 머리에 땋은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파아완임을 나타내는 거죠...
* 이후 Epsode를 EP로 줄여서 씁니다.

여기서 콰이곤 진은 제다이 마스터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제다이가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EP III편에도 잠시 언급이 됩니다만 EP I 이후에는 출연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제다이란...
뭐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평화를 지키는 기사집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가상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니 제다이의 역사 이런건 조지 루커스의 머리속에 있겠죠... ^^; 앞으로 관련내용이 많이 나오니 계속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EP I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두 제다이는 무역연합의 함선에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에 놀란 무역연합의 총통이 누군가 연락을 합니다.
바로 시스로드인 시디어스입니다. 무역연합과 나부행성간의 분쟁을 일으키게한 장본인이죠 좀 미스테리한 인물이면서 나중에 스스로 제국의 황제가 되는 인물입니다. 그 방법이 아주 철저하게 이루어지는데 포스의 어두운면을 이용해 미래를 정확하게 예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여기서 두 제다이를 제거하고 나부행성을 침공하란 지시를 내립니다.

무역연합은 제다이를 제거하려합니다. 여기서 이 드로이드들이 나오는데요 무역연합 이후에는 분리주의연합의 일반보병이 되는 드루이드들 입니다. 드루이드들은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인공지능 로봇을 말합니다.
이후 많은 몸개그와 개그맨트를 날리며 이야기의 양념같은 존재들이죠... 모두 똑같지만 몸에 칠해진 색에 따라 개급도 존재합니다. 인간형의 범용 유닛으로 EP III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많은 수가 제다이의 라이트세이버(광선검)에 잘려나가기도 합니다. ^^;

이 장면의 드루이드는 방어막을 가추고 있는 드루이드로 기갑드루이드라고 불립니다. 이후의 전쟁기간 내내 제다이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됩니다.

뭐 어떻든 제다이들은 죽지않고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고 이들이 나부행성을 침공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한사람의 중요한 인물이 등장하죠... 바로 아미달라 여왕(나탈리 포트만)입니다.
레옹으로 유명한 나탈리 포트만이 배역을 맡았죠
나부행성의 여왕으로 EP III의 줄거리 전반에 걸쳐 나옵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나중에 ^^;

그리고 이야기에 본의 아니게 도움을 주게되는 인물이 또 한명 나오는데요...
바로 자자빙크스 입니다. 나부행성의 물속에 사는 건간족으로 덜렁거리고 말많은 성격으로 이런저런 크고작은 사고를 치고다니는 인물입니다만... 인간과 건간족의 다리역할을 하게됩니다.

무역연합의 침공이 계시되고 많은 드루이드 부대들이 나부행성에 착륙합니다. 이 때 같이 내려온 두명의 제다이는 도망치는 길에 자자빙크스를 구하게 되고 자자빙크스의 안내로 건간족의 도시 건간시티에 가게 됩니다.
물속의 도시 건간시티입니다. 이 때까지는 인간과 건간족간의 사이는 서로 무시하고 지내는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였지요... 그렇다고 서로 싸우는 사이도 아니였습니다.

도입부분의 이야기 많으로도 글이 길어지는군요 EP I의 이야기만으로도 몇 편의 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EP I부터 EP VI까지 영화 시리즈 총 6편과 EP II편과 EP III의 사이의 이야기인 클론전쟁 3D 에니메이션 그리고 클론전쟁의 TV시리즈까지 소개하게 되면 많은 편수의 글이 올라가게 되겠네요...
이 후의 이야기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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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도 살인사건...

영화 이야기 2008. 3. 2. 23:10

공포/스릴러 이런류의 영화는 SF가 가미되지 않으면 잘안보는 편인데...

재미있다는 평때문에 보게된 영화...

스포일러를 보고 범인이 누군지 왜 그런건지는 알고 봤는데

항상궁금한것이 장면이 바뀔 때마다 나오는 GP-xxxxx 란 빨간글씨...

그 글자가 무척이나 궁금해서 어찌 재미있게 본영화

결국은 마지막에 그 빨간글자의 뜻이 나오고 처음부터 촤르륵~! 지나가듯 아하~!

하는 감탄사를 하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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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Dreamcatcher)

영화 이야기 2007. 12. 20. 19:29
2003년도 작품으로 극장에서 봤었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되었음...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 영화이기도 했지만,
주인공중 한명으로 나온 데미안 루이스란 배우를 알게된 영화~!
데미안 루이스는 "벤드오브브라더스"에서 윈터스 중위로 나옵니다.

대충 내용은
어린시절 친구들이 어쩌다 저능아를 도와주는데...
그 저능아로 부터 신비한 능력을 부여받게 되고...
그렇게 어른이 될때까지 살다가...
한친구가 죽다 살아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그 저능아를 보게되고,
또 그 사건으로 친구들이 다시 만나 한겨울 산장에 모여서 휴가를 보내던중
외계인이 쳐들어오고...
그렇게 도망다니고 쫓기고 하던중 '데미안 루이스'란 배우는 외계인의
숙주가 되어버리는데, 어릴적 받은 신비한 능력으로 자신의 내부에 만들어
놓은 추억의 방에 숨게 되고... (꽤 복잡함...)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
정부에서는 외계인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고
외계인을 공격하고... 뭐 이런 저런 내용으로
상당히 괜찮은 내용입니다.

더 이야기 하면 못보신분들은 재미 없으실까바... 줄거리는 그만하구요~!
'데미안 루이스'란 배우의 성격변화 연기가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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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얼굴의 여친

영화 이야기 2007. 10. 25. 14:56
주말 수업중... 공강시간이 생겨서 시간마추어 보느라 보게된 영화...
내용은 딱! "엽기적인 그녀" 확장팩? 정도의 내용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슬픔 때문에 아픔을 잊기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인격 "아니"
그리고 그 "아니"를 지켜주기 위해 또다시 생겨난 인격 "하니" 그 둘과 우연 스럽게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구창"(Mr 봉~!)

결국 가상의 인물들은 사라지게 되지만 끝은 해피엔딩...

정려원의 왔다리 갔다리 성격변신이 괜찮았던 영화... 뭐 난 솔로라 염장성... 영화였음
어린시절 연애의 추억을 잠시 떠올리게 했던 내용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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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려원... 귀엽지 안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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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2007. 7. 19. 01:12
정말 말이 필요없는 윌리스 형님만의 영화~!

ㅜ_ㅡ b 원츄~!
넓어지는 이마만큼... 포스는 더욱상승하는...
존~! 맥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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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편부터 아래로 포스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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