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의 활용 -1-

우분투 이야기 2013. 8. 8. 23:03

원래 2년넘은 윈도 비스타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하여 활용하고 있었습니다만...

크롬북에 설치하고서는 활용도가 많아 졌습니다.


이 화면은 작업공간을 확인하는 화면입니다.

기본 4분활로 나누어 화면을 전환해 가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빠른 부팅시간... 와우~! (ㅡ0ㅡ)b


국민은행이 인터넷 뱅킹에 우분투를 지원하고 있어서 기대 했었습니다만...

Ubuntu Linux 10.4, 10.10, 11.4, 11.10 의 Firefox, Chrome, Opera 에서만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 설치 버전은 Ubuntu 12.04 LTS 64bit 입니다.

좀 지나면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해봅니다.


웹은 Firefox와 Chrome, Oper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Chrome을 사용했었는데 시스템의 메모리 점유를 너무 많이 하는 관계로... Firefox로 사용중입니다. 우선은 스왑영역이 없다보니 문제가 있었는데... SD카드로 3G정도를 스왑영역으로 지정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퍼포먼스는 Firefox가 나은지라 Firefox를 기본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크롬북의 낮은 퍼포먼스 탓이려니 했었는데... 유투부 영상이 크롬에선 너무 끝어지듯 보였는데 파이어폭스에선 문제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ㅡ_ㅡ; 왜 크롬북에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은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소프트웨어 들이 있습니다. 물론 유료인 경우도 있습니다. 결제와 관련해서는 아직 유료 구매를 해보지 않아서...

하게되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마지막으로 우분투원이라고 우분투만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입니다.


무료로 5Gbyte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이상은.. 당근 유료...

아이폰, 아이패드 까지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것을 확인했구요 물로 안드로이드도 있겠지만 확인까지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용 우분투 OS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많은 지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분투"란 남아프리카 반투어로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란 뜻이라고 합니다. 굳이 뜻을 풀이해보면 휴머니티 정도라고 하는군요... 아무튼 다른 리눅스 배포판 보다는 사용자가 쓰기 쉽고 설치가 쉽습니다. 거기다 유지보수 및 지원이 좋다라고 생각됩니다. CentOS는 조금 어렵더군요 리눅스를 다시 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명령어도 잘 기억도 안나고...

그에 비해 우분투는 손쉽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성능이 떨어져 구석에 놓여있는 PC에 생명을 불어 넣어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분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분투의 활용 -2-  (0) 2013.08.28
크롬북에 우분투 설치!!!  (1) 2013.08.04
Posted by 까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