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같았던 크롬북에 오늘 우분투를 설치했습니다.
딱히 웹서핑 이외에는 쓸일이 없었던 장비였는데, 우분투를 설치 할 수 있다는 포스팅을 보고 해보았습니다.
쾌적한 환경에 오프라인에서도 PC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일단 엄청나게 빠른 부팅시간... 역시 SSD군요~!
이제 애물단지에서 우분투 머신으로 거듭났습니다.
16G에서 10G를 우분투 영역으로 설정해서 설치하고 남은 용량은 5G정도 입니다만...
용량큰 자료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집에서는 NA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용량부족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뭐 SD카드 용량 큰넘으로다 하나 키워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팅할 때 크롬OS 복구하라는 화면 뜨는 거 외에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크롬북에 우분투를 설치하기 위해 개발자모드로 바꾸고 사용하는지라...
좀더 정확한 설정방법은 나중에 포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괜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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