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의 활용 -2-

우분투 이야기 2013. 8. 28. 01:36

리눅스는 어렵다는 것이 그간의 인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이나 쓰는 OS취급 받고 있었지만 최근들어 아무래도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엔터테인먼트 적인 내용을 씁니다.

기본적으로 PC로 많이 하는 것이 동영상을 보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동영상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외국영화의 경우 자막도 표시가 됩니다.

MP3 플레이더도 별도로 있구요.


문제인것은... 게임이죠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것이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아직까지 간단한 게임 위주로 있습니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개발사에서 리눅스를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 당연하겠지만요...


그리고 리눅스 플렛폼에서 간단한 게임만 있는 건 아닙니다. 아직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은 게임입니다만 Wakfu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턴제 MMORPG게임입니다.


게임 시작시 로딩 화면입니다. 런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의 이미지가 플레이 화면입니다. 와우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기자기 하죠... ^^;

한글화가 안되어 영어공부를 조금 해야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름 재미 있습니다.

턴제라 싸울때도 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유럽쪽 게임이라 케릭터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분투는 소프트웨어 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나 iOS의 앱스토어를 사용하듯이 설치와 제거가 손쉽습니다. 

향후 더 많은 우분투 지원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어지고 배포되어 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윈도 PC의 하드웨어 사양이 좀 빵빵하다 싶으시면 가상으로 한번 돌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윈도우에만 집중되는 것도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한번쯤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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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의 활용 -1-

우분투 이야기 2013. 8. 8. 23:03

원래 2년넘은 윈도 비스타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하여 활용하고 있었습니다만...

크롬북에 설치하고서는 활용도가 많아 졌습니다.


이 화면은 작업공간을 확인하는 화면입니다.

기본 4분활로 나누어 화면을 전환해 가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빠른 부팅시간... 와우~! (ㅡ0ㅡ)b


국민은행이 인터넷 뱅킹에 우분투를 지원하고 있어서 기대 했었습니다만...

Ubuntu Linux 10.4, 10.10, 11.4, 11.10 의 Firefox, Chrome, Opera 에서만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 설치 버전은 Ubuntu 12.04 LTS 64bit 입니다.

좀 지나면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해봅니다.


웹은 Firefox와 Chrome, Oper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Chrome을 사용했었는데 시스템의 메모리 점유를 너무 많이 하는 관계로... Firefox로 사용중입니다. 우선은 스왑영역이 없다보니 문제가 있었는데... SD카드로 3G정도를 스왑영역으로 지정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퍼포먼스는 Firefox가 나은지라 Firefox를 기본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크롬북의 낮은 퍼포먼스 탓이려니 했었는데... 유투부 영상이 크롬에선 너무 끝어지듯 보였는데 파이어폭스에선 문제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ㅡ_ㅡ; 왜 크롬북에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은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소프트웨어 들이 있습니다. 물론 유료인 경우도 있습니다. 결제와 관련해서는 아직 유료 구매를 해보지 않아서...

하게되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마지막으로 우분투원이라고 우분투만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입니다.


무료로 5Gbyte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이상은.. 당근 유료...

아이폰, 아이패드 까지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것을 확인했구요 물로 안드로이드도 있겠지만 확인까지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용 우분투 OS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많은 지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분투"란 남아프리카 반투어로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란 뜻이라고 합니다. 굳이 뜻을 풀이해보면 휴머니티 정도라고 하는군요... 아무튼 다른 리눅스 배포판 보다는 사용자가 쓰기 쉽고 설치가 쉽습니다. 거기다 유지보수 및 지원이 좋다라고 생각됩니다. CentOS는 조금 어렵더군요 리눅스를 다시 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명령어도 잘 기억도 안나고...

그에 비해 우분투는 손쉽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성능이 떨어져 구석에 놓여있는 PC에 생명을 불어 넣어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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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에 우분투 설치!!!

우분투 이야기 2013. 8. 4. 02:44

애물단지 같았던 크롬북에 오늘 우분투를 설치했습니다.

딱히 웹서핑 이외에는 쓸일이 없었던 장비였는데, 우분투를 설치 할 수 있다는 포스팅을 보고 해보았습니다.


쾌적한 환경에 오프라인에서도 PC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일단 엄청나게 빠른 부팅시간... 역시 SSD군요~!




이제 애물단지에서 우분투 머신으로 거듭났습니다.

16G에서 10G를 우분투 영역으로 설정해서 설치하고 남은 용량은 5G정도 입니다만...

용량큰 자료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집에서는 NA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용량부족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뭐 SD카드 용량 큰넘으로다 하나 키워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팅할 때 크롬OS 복구하라는 화면 뜨는 거 외에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크롬북에 우분투를 설치하기 위해 개발자모드로 바꾸고 사용하는지라...


좀더 정확한 설정방법은 나중에 포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괜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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