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토렌토 설치하기...

라즈베리파이 2013. 7. 28. 22:00

토렌토 설치는 상당히 가뿐하게 설치 할 수 있었습니다.




apt-get install transmission-daemon 을 단운받아 설치했습니다.

처음에 다운로드를 시작하다가... permission denied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USB 타입의 외장하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NAS에 smbmount를 이용하여 썼더니...

아무래도 폴더의 권한 문제로 발생하는듯 합니다.


SD카드 내부 폴더를 설정했을 경우에는 달리 문제는 없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NAS에도 동일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달리 쓸일은 없습니다만...

Study겸 설치해봤습니다.

가장 쓸모있는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http://songsroom.tistory.com/315  <- 요기 글을 보고 했습니다.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Buffalo사 제품인 NAS의 토렌토 이미지 입니다.



기능상으로 크게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이 NAS의 컨트롤러 사양이 라즈베리파이 보다는 한참 떨어지는 걸 생각했을 때 라즈베리파이로 NAS서버를 만드는 데에는 크게 힘들지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놀고 있는 USB HDD가 있다면 한번 구성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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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에 그누보드4 설치...

라즈베리파이 2013. 7. 28. 21:46

워드프레스의 성공이후 그누보드4를 설치해 보려고 했습니다.


뭐... 처음 이화면을 보고는 성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관리자로 로그인시에...

"서버 오류"가 떡하니 떠버렸습니다.


http://192.xxx.x.xx/gnuboard4/bbs/login_check.php을(를) 가져오는 중 웹사이트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웹사이트가 유지보수 중이거나 설정이 잘못되어 웹사이트가 다운되었을 수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php 관련 문제 인듯 합니다.

set_session 함수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어떤문제인지는 알 수 없고 set_session을 실행할 때 다운되어 버리는 것 까지 확인하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시한번 설치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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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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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과 하 The Enemy Below (1957)

영화 이야기 2013. 7. 21. 00:01

상과 하


로버트 미첨 주연의 영화입니다.

옛날 배우중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극중에 미국 구축함?(보기엔 프리킷 같습니다.)  아무튼 구축함 헤인즈호의 머렐 함장으로 나옵니다.

보통 함장은 선원들의 존경을 받아야 하지만 선원들은 '병역 기피자'라고 뒷다마?를 깐다...



선상에서 선장 흉보는 선원들...


아무튼 이 헤인즈호는 대서양에서 독일의 잠수함을 잡기위한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폭풍속 항해하는 중에 헤인즈호의 레이더가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레이더화면에 점이 하나 찍히고... 


이 일이 있은후 주인공인 함장이 처음 등장합니다.

사실 '병역 기피자'라고 까인 이유중에 하나가 출항한후 한번도 함장실에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아무튼 함장의 능력과 기지로 잠수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발견한 잠수함을 망원경으로 확인하는 함장...


이제 독일해군의 U보트 함장과 머렐함장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의 백미는 이 두함장의 두뇌 싸움입니다.

모두 상세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잠수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폭뢰를 투하하고 있는 구축함... 

'병역 기피자'라며 까던 선원들도 함장의 명석한 지휘에 '저사람은 병역 기피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이러니한 장면중에 하나이고 전쟁이 개인의 생명도 빼았지만 꿈과 직업도 빼았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손가락이 잘리는 부상을 당한 수병에게 이제 이제 민간인이 될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수병은 시계 수리공이였다고 말합니다.

민간인으로 돌아가도 전쟁의 상처로 인해 직업도 빼았긴 거죠...


부상당한 수병을 바라보는 함장...


아무튼 이 영화는 전쟁을 미화하는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 만만세 뭐 그런 내용도 아니고...

두 함장간의 두뇌 싸움에 초점이 마추어져 있는 영화입니다.

50년대 영화이지만 집중하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뭐 마지막엔 두 함정다 침몰합니다만 서로를 구조하고 마지막에 미군함정에서 죽은 독일군 부함장을 장례지내는 모습이 나옵니다.


장례식후 독일군 함장을 바라보는 머렐함장...


마지막 두함장의 대화가 걸작이죠...

독일함장: 난 여러차례 죽어야만 했던 사람이요, 함장 

(자식들을 전쟁으로 먼저 보내야만 했던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살아남았죠.

이번엔, 당신이 잘못한거요.

(이번엔 죽을 수 있겠구나 하는 심정이였는데 살계된거였습니다.)

머렐함장: 잘모르겠군요, 다음엔, 당신한테 로프를 던지지 않겠습니다.

독일함장: 다음에도 던질것 같군요.


이 대사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두 함장의 두뇌싸움과 전쟁의 파괴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요즘 2차대전사에 빠져있어서 보게된 영화인데,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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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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